인사말씀 올립니다
지난 3월 31일 저의 장남 박현성의 결혼식에
오셔서 후의를 베풀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찾아와 주신 수많은 동료 선후배님
덕분에 행복한 마음으로 제 아이의 결혼식을 성대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당일은 경황이 없어 찾아와 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했던 점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저를 잊지 않고 보여주신
고마운 정을 가슴에 담아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 드려야함이 마땅하지만,
우선 지면으로 인사드리게 됨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귀 댁의 대소사에도 기쁨과 슬픔을 함께할 수 있는 마음의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2012년 4월
중구청 토목과 박 성 규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