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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4 08:45
사람이 하늘처럼
 글쓴이 : 영동건설
조회 : 9,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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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하늘처럼 -

                                 

                                          법정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텃밭에서 이슬이 오고가는 애호박을 보았을때

친구한테 먼저 따서 보내주고 싶은 생각이 들고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있는 들꽃과 마주쳤을때

그 아름다움의 설렘을 친구에게 먼저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이렇게 메아리가 오고가는 친구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벗이다.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장점을 세워주고

쓴 소리로 나를 키워주는 친구는 큰 재산이라 할 수 있다.

 

인생에서 좋은 친구가 가장 큰 보배 다.

 

물이 맑으면 달이 와서 쉬고 나무를 심으면 새가 날아와 둥지를 튼다.

스스로 하늘냄새를 지닌 사람은 그런 친구를 만날 것이다.

 

그대가 마음에 살고 있어 날마다 봄날입니다.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6월이 다가왔습니다.

초여름의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6월에는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눈부시게 푸르른 나날 속에서도 언제나 활기찬 하루 되세요!

늘 건강과 만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영동건설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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